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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전주 한옥마을 한지꿀잠 숙소와 지리산 칠선 계곡 여행~

 

전주 한옥마을 여행기간동안 묵었던 숙소 '한지 꿀잠'입니다.

 

 

1층 2층 으로 나누어져있는데 2층은 방이 6개 였는데 2층 전체를 다 빌렸네요

정말 시골집 온돌방에 온 느낌이었어요^^

 

 

1층 입니다. 2013년도에 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아주 깨끗했답니다.

 

 

 

우리 아이들 한지 공예 체험을 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예쁜 한지 함을 만들었는데 집에서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밖에서 들여다 본 한지 꿀잠 숙소의 모습

당연히 연휴때 숙소 앞 주차하기는 행운있는 사람의 몫이랍니다.~

 

 

숙소 옆에는 아직 관광지가 아닌 개인 주택들이 많이 남아 있어서 늦게 까지 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한번씩은 들여다보고 갈 정도로 참 예쁘게 지어진 집이었어요^^

예쁜 한옥마을 숙소였는지 아쉬운점은 취사가 불가능하네요~~~ㅡ.ㅡ

아무래도 한옥마을은 거리에서 모든 식사가 해결가능하니 그런것 같긴 하지만 바베큐도 구워먹기 힘들다는것이

조금 아쉬웠어요^^

친절한 주인분이 1층에서 바베큐를 구울수 있게 할수는 있다고 하셨지만, 다른 취사가 힘들니... 여러가지로

불편할것 같아서 그냥 다른곳에서 식사를 해결했네요

그게 가장 큰 아쉬운점 같았어요~

 

 

 

 2층 테라스에 놓여진 꽃들이네요~

사진으로 찍으니 더 예쁜것 같아요

2층 테라스에서 저녁까지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여행의 참재미를 느낀것 같아요^^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정원의 모습입니다.

정말 한옥집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주인분도 아주 친절하게 아침 일찍 떠나는 저희에게 머리숙여 인사까지 해주시고,

참 좋으셨던것 같아요

 

 

이곳은 저희가 머물렀던 한지꿀잠 숙소 옆에 있는 숙소입니다.

게스트 하우스라는 곳인데 너무 예뻐서 한컷 했어요^^

 

 

게스트 하우스 숙소는 1층으로 되어있어서 아주 작고 아담하지만

꼭 외국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네요^^

 

정원도 참 아기자기 예쁘네요~~

 

 

한옥마을에서 한시간정도 달려서 친구네 부모님이 계산 지리산 칠선계곡으로 향했어요~~

 

 

처음와본 칠선계곡인데 물도 너무 깨끗하고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 좋으네요~~

 

 

아이들은 모두 다슬기 잡기에 여념이 없어요^^

시중에 비싸다던 다슬기를 생각보다 많이 잡아서 그날 체험 공부도 하고, 영양도 보충했어요^^

 

여름엔 한번 쯤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에요~~

 물살도 아이들 놀기에 좋고, 여름 여행으로 좋을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