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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부산 국립시립미술관에 다녀와서...

 부산와서 병치레를 하느라 한달동안 계속 못나갔었는데

처음으로 집앞에 있는 부산시립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집앞에 있으니 앞으로 서진군, 지완군.. 자주자주 미술작품 보여줘야겠어요~~~

 

 개구장이 지완군 여전히 코찡긋 포즈가 나옵니다.

 

 

시립미술관 주차도 여유 있고... 다니기 편한곳인것 같아요 ㅎㅎㅎㅎ

주말인데도 한적하네요

어린이 미술관이 지하에 있는데 공사중이라 2층에 다 같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미술관에 들어가서 본 첫작품이네요

미술을 모르는 저이지만 쌍둥이 그림... 저에게는 왜이리 아름다워 보이는지....

그림의 "그"자도 모르는 저에게 그냥 필~~이 오는 그림이었어요^^

 

 

 

우리 지완군 신났습니다

너무 크게 얘기해서 미술관에서 혼나기도 했네요...ㅎㅎ..ㅜㅜ 

 

 

 

 

 

작품사진이라 자세히 찍어보았네요

근데 누구의 작품이었는지는 벌써 잊어버렸네요...

 

 

 

전구속에 작품이 있어요~

너무 신기해서 한컷했는데 예뻤어요^^

 

 

 김다영님의 작품인것 같아요^^

 

 

 이사진도 참 예뻐서 지완군과 함께 한컷했어요~

 

많은 그림들이 있었는데 아직 서진군은 재미가 없다고 떼써서 많이 보지 못했어요

흠.... 좀더 있어야 그림이 눈에 들어올까요??

엄마마음은 마음껏 보여주고 싶은데 아직은 무리인건지.. 관심이 없네요...

 

카페테리아도 있어서 차한잔도 하고, 샵도 있어서 예술작품도 사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나들이겸 ..... 아이들 미술구경 시켜주기에는 좋은것 같아요

도서관도 있어서 책빌려주기도 좋구요

 

다음번에 또 와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