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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홍콩 여행 1일째~~

서진군 2016년 2월 봄방학때 녀온 홍콩여행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블로그 활동도 어렵네요^^

나중에 좋은 추억 이야기를 위해서 블로그 올립니다.

 

여행은 늘 언제나 즐거운 마음이 드네요

지금 생각해도 좋은 여행이자 즐거운 추억거리인것 같아요^^

 

첫째날 부산에서 마카오 직항으로  바로 출발했어요^^

홍콩, 마카오는 담배가 1인당 19개만 가져갈수 있어서 서진아빠가 엄청 신경썼답니다.

 

 

 

 

 

비행기 타기전 우리 두 장난꾸러기 아들들 신이 났습니다.

 

 

홍콩은 한국보다 시간이 1시간 느립니다.

 

마카오에 도착해서 본 야경은 정말 멋있었어요^^

 환상적인 궁궐같은 모습이었답니다.

 

 

첫째날 머물렀던 마카오에 있는 grand coloane beach resort 입니다.

한적하고 시골에 있는듯한 느낌의 리조트인데 휴양지로 좋은곳 같았어요

 

 

조식을 먹고 산책을 했는데 날씨는 여전히 안개끼고 어두운 날씨였어요

 

 

 

우리나라의 변산반도 같은 느낌 ? 이 드는곳이었답니다.

 

 

 

오랜만에 사이좋게 한컷했어요 ^^아들들도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패키지 관광투어라 다른 사람들과 같이 움직이다 보니 아침먹고

얼마 안있어 바로 점심 먹으로 갔네요

한인 식당인데 밥도 맛있고 서비스도 괜찮았답니다.

단지 아침먹은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점심을 먹으러 왔으니 다 못먹은게 아쉬웠어요^^

 

 

마카오 시내입니다

가이드분이 설명을 아주 잘해주셨는데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였죠?

마카오는 모든 수입이 카지노로 이루어지고, 나라에서 거둬들인 카지노 수입이 너무 많아서

해마다 국민들에게 배분한다고 하네요~ 놀라움입니다. !!

역사공부도 나름 했어요!!

 

 

마카오의 건물들이 모두 오래되었고 외관에 신경쓰지 않는 이나라 사람들 때문인지

거리가 깨끗해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른 나라에 와있다는것만으로 행복한 일이지요!!

 

 

그다음 코스로 간곳은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내의 그랜드 캐널이라는 곳입니다.

카지노도 함께 있지만 아동은 출입이 되지 않아 들어가보지는 못했어요

명품 쇼핑몰 같은 곳이랍니다.

 

 

 

인공하늘을 만들어 실내인데도 야외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유럽과 동양문화와의 융화된것을 보여주는듯한 마카오의 문화를 엿볼수 있어요^^

진짜 유럽분위기 물씬 납니다.!!

 

 

 

웬만한 명품 매장은 다 있고, 쇼핑하기에 좋은곳입니다.

아이들은 별루 관심 없는듯합니다.!!

 

 

 

 

푸드코트에서 자유시간으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곳이라 밥값이 결코 싸지 않았어요!!

햄버거등이 거의 우리나라돈으로 만원 넘으니 비싼 음식값이었던것 같아요

아이스크림도 거의 7000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호텔안에서 행사등도 이루어지는것 같아요

 

 

 

 

 

 

호텔안에 카지노랑 연결이 되어있어서 들어가볼수 있어요

운좋으면 딸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패스입니다.~~

 

 

 

 

그다음으로 간곳은 마카오의 유명한 관광지 성바울 성당입니다.

이탈리아 예수회 수도자가 설계한 성당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성당앞에서 지완군 한컷~~~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어요!!

이곳에서 유명한 에그타르트는 꼭 사먹을 만합니다

맛도 맛있고, 대표적인 간식입니다.

육표, 아몬드 쿠키도 파는데 아몬드 쿠키는 선물용으로 사가지고 왔네요!!

아이들이 좋아한답니다. 

 

 

 

이곳은 성바울 성당에서 도보로 계속 내려오면 세나도 광장이 나옵니다.

1918년 포르투칼인이 식민지배를 끝내고

마카오를 중국으로 반환할때

자국에서 가져온 돌을 깔아만든 마카오의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합니다.

 

 

 

 

 

 

 

 

 세나도 광장 주변에도 볼것들이 많았답니다.

 

 

 

 

저녁을 먹은후에  마카오 타워에 올라가서 번지점프하는 모습을 구경했습니다.

한번 하는데 우리나라돈으로 50만원 정도 든다고 하는데 저는 평생 해볼일이 없을것 같아요^^

타워안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마카오 야경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윈호텔앞의 분수쇼를 구경하기 위해 도착한 곳입니다.

 

 

 

 

 

 

분수쇼는 실제로 봐야 제대로 멋진 광경을 볼수 있습니다.

선택관광이지만 다 볼수 밖에 없는 관광이기도 합니다.

 

 

 

첫째날의 마지막 일정은 호텔안에서 이루어지는 매직쇼입니다.

중앙광장 아래에서 사진처럼 커다른 원형이 아래에서 올라옵니다.

 

 

그리고 위에서 저렇게 화려한 전등이 내려오고 , 아래의 원형에서 나무가 올라오더군요

그렇게 해서 펼쳐지는것이 매직쇼인데, 실제로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지만 꼭 볼 만한 쇼는 아닌것 같아요~~

 

첫째날을 이렇게 마무리 했어요!!

마카오 밤이 화려한 도시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