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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태국 4일차 담넌사두억 수상 시장
태국 4일차 여전히 더운 날씨 입니다.태국 사파리 월드가 너무 괜찮다고 하여 현지 투어 예약을 하고 왔는데 막상 투어 전날아이들이 동물원 구경은 하고 싶지 않다고 하여 ㅜ.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으로 일정을 변경 했습니다. 몽키트래블에서 예약을 하고 갔는데 변경도 친절히 해주시네요^^TV 짠내투어에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보고 온 덕분인지 아이들의 기대가 엄청 크네요~ 아속역 로빈슨 백화점에서 9시에 현지 투어 미팅한후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간것 같습니다. 차를 타고 생각보다 멀리 와서인지 계속 멀미가 ㅜㅜㅜ 내려서 보트를 타는 비용은 별도로 4명 600바트 냈습니다. 처음 느낀것은 방콕 도심과는 너무 다른 아직 개발되지 않은 도시 같았습니다.수상시장 답게 물위에 집을 지어서 사는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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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3일째 샹그릴라 디너 크루즈 타고^^
태국 여행 3일째 저녁에 샹그릴라 호텔 디너 크루즈를 타러 갔다.소셜에서 열심히 찾았는데 인터파크가 가장 저렴한것 같아서 거기서 미리 예매를 하고 바우처도 출력해서 갔다.가격은 성인은 67,000원, 아동은 35,000원이다. 가장 인기 있는 샹그릴라와 반얀트리 디너 크루즈를 비교해보니샹그릴라는 부페 만족도가 높고, 조용하다는 분위기였고,반얀트리는 태국 전통 분위기를 살린 분위기여서 볼거리가 좀 많다는 평에 따라가족들과 조용히 야경을 구경하고 싶어 샹그릴라를 선택했다. 저녁 7시까지 샹그릴라 호텔선착장에 도착해야 해서 BTS 아속역에서 6시에 출발했다. (지하철만 30분정도 소요) 사판탁신역 1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가다가 중간에 우측 골목이 있다.그쪽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안내표지가 별도로 없어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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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일째 시암파라곤 맛집 laem charoen(램자런) 씨푸드 음식점에서..
태국 여행 3일째 ~ 하루정도는 여유있게 보내고 싶어서 아침 부터 호텔에서 열심히 수영하고 점심때쯤 쉐라톤 그랑데 호텔 앞 아속역에서 지하철을 타고시암역에 내려서 시암파라곤으로 갔다.방콕에 오면 나라야 가방을 꼭 사간다는 정보를 듣고, 그 가방들을 사러 가면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아속역 브릿지를 통해서 본 방콕 시내 거리~지금은 교통이 아주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12시쯤이었던것 같다. 우리 지완군 아속역 브릿지에서 한컷^^ 시암파라곤에 도착하여 음식점을 여러군데 찾았지만... 사실 딱히 원하는곳을 찾지 못했다.찾고자 하던 음식점은 파라곤에 없고 다른 건물이라하 하니..다리도 아프고 일단 들어갔다. 시암 파라곤 몰에 있는 laem charoen (램자런) 씨푸드 음식점이다.한국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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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일차 저녁 아시아티크 맛집과 함께~
태국 2일차 저녁에 아시아티크 야시장에 도착했다.아시아티크는 방콕에서 큰 관광지로 알려진 야시장이다.아속역 BTS 지하철을 타고 시암역에서 내려 갈아타고 싸판딱신역 2번 출구로 나간다. 사톤 선착장으로 이동해 아시아티크 전용 보트를 탑승.보트는 오후 4시~11시30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셔틀 보트가 다닌다. 큰 관광지인만큼 사람도 많고, 아울렛 같은 분위기이다. 입구쪽에 음식점이 많은데 우리는 태국전통 음식점 ma hi으로 갔다. 이곳에서 태국의 음식을 처음으로 제대로 맛본 느낌이었다. 코코넛쥬스부터 한모금! 메뉴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베이컨 말이 같은 맛이면서맛있다.^^ 볶음밥도 한국입맛에 너무 딱이다.^^그렇지만 양이 적다.ㅜㅜ 팟타이~다시 먹어보고 싶고, 어느 음식점에서나 실패하지 않는 맛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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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 이름 탄생기..
5월에 분만하고 조리원있을때 서진이 이름 짓기 위해서 엄청 고심했다. 요즘 엄마들의 트렌드를 따라가고 싶은 마음과, 평생 간직할 좋고 훌륭한 이름 짓기 위해서~~ 촌스럽지만 아빠, 엄마의 이름 한자씩을 따볼까도 생각 많이 해봤다. 인터넷 작명소에서 이름을 지었다. 처음에 온 이름 세가지는 종찬, 진우, 예승이 세가지가 메일로 도착했다. 하루종일 고민했다. '윤' 이라는 성에 어울릴수 있는 이름이 어떤것일지..~~ 어른들에게 여쭤봤더니 종찬이 그래도 훌륭한 인물들이 많다고 하신다. 윤종찬~~~~~아!!!!! 좋게 애기하면 옛스럽고, 속마음은 촌스럽당.... 어른들께서도 동감하신단다 그리구 두번째 윤진우.............. 이건 너무 흔하다. 세번째 윤예승.... 이건 특별하고 예쁘지만 이름도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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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손에 맡긴 아이들의 장단점
다른 사람 손에 아이를 맡기고 일터로 가야 하는 워킹맘에겐 누구에게 아이를 맡길지가 가장 큰 고민이다. 지금 남의 손에 아이를 맡기고 있는 엄마들이 털어놓은 리얼한 속내와 육아 전문가의 든든한 조언. 친정어머니 가장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서인지 40%가 넘는 엄마들이 친정어머니에게 아이를 맡기고 있다. 무엇보다 엄마 입장에서 가장 마음 편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사랑으로 키워준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장점 - 남에게 맡기면 마음이 불안한데 믿고 맡길 수 있어 든든하다. - 그 누구보다 큰 사랑으로 키워준다. - 마음이 편하고 시어머니와 달리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 원하는 육아 방식을 자유롭게 요구할 수 있다. - 퇴근 시간이 늦어지더라도 마음 편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다. - 할머니와 생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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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3일째 샹그릴라 디너 크루즈 타고^^
태국 여행 3일째 저녁에 샹그릴라 호텔 디너 크루즈를 타러 갔다.소셜에서 열심히 찾았는데 인터파크가 가장 저렴한것 같아서 거기서 미리 예매를 하고 바우처도 출력해서 갔다.가격은 성인은 67,000원, 아동은 35,000원이다. 가장 인기 있는 샹그릴라와 반얀트리 디너 크루즈를 비교해보니샹그릴라는 부페 만족도가 높고, 조용하다는 분위기였고,반얀트리는 태국 전통 분위기를 살린 분위기여서 볼거리가 좀 많다는 평에 따라가족들과 조용히 야경을 구경하고 싶어 샹그릴라를 선택했다. 저녁 7시까지 샹그릴라 호텔선착장에 도착해야 해서 BTS 아속역에서 6시에 출발했다. (지하철만 30분정도 소요) 사판탁신역 1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가다가 중간에 우측 골목이 있다.그쪽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안내표지가 별도로 없어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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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이래도 될까요?
어제 저녁에 마트를 다녀왔어요 ^^ 중요한 약속도 아닌데 나름 급하게 준비를 하고 나왔습니다 차를타고 서진군과 재미있는대화도 나누고 즐겁게 마트에 도착했어요 과일 코너 부터 들러서 이것저것 구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참 구경하고 나서 우연하게 아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이건 어찌된 일인지 신발을 짝짝이로 신고 왔어요 그것도 모른채 열심히 구경하고 있었다니 .... 헐 ㅜㅜㅜ 양말을 거꾸로 신었다는 애기는 들었지만 저같은 사람 또 있었을까요????? 일단은 웃음보가 터졌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웃겨서 처음에는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 그러다가 어제일이 기억 났습니다 서진군 어린이집에 바래다 주는데 도착할때쯤에 보았습니다 서진군 어린이집 바지 원복을 거꾸로 입혔더군요 !!!!!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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