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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일본 여행 이튿날 ! 뱃부 온천으로 향하다~



'온천의 꽃' 이라고 불리우는 유황을 재배하는 곳이라고 하는  유노하나 유황재배지입니다. 
유황을 직접 재배하는곳이고, 향이 독특하여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 유황로션이 좋다고들 하더군요..
서진군도 하나 마련하긴 했는데 역쉬~~ 물가가 저렴하진 않은것 같아요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앞  관광객을 위해 유황 관련 제품을 파는 상점입니다.




드디어 뱃부로 향했습니다.
온천으로 유명하기도 한 스기노이 호텔에 머물렀어요
가이드분 말씀에 따르면 스기노이 호텔이 한국사람들의 관광지로 많이 알려지다보니, 일본사람들을 위한 전통 온천장이 따로 있고, 한국사람들이 좋아할만큼 크게 별관을 지어서 노천탕과 더불어 관광하기에 좋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호텔안에서나, 온천을 하러 갈때 '유카타' 라는 일본 복식 옷을 입고 다니게 되어있더군요.
속옷만 입고 그위에 유카타를 입은후 남자들은 골반에, 여자들은 허리에 끈을 매도록 되어있네요. 서진이에겐 아주 앙증맞은 옷이기도 합니다.!!
스기노이 호텔에서의 빼놓을수 없는 부페!!!!!!!!!!!
씨푸드 부페처럼 홀이 아주 컸는데 맛도 정말 일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