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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일본에서의 유후인과 사포르 맥주공장에서~~

카마도지오쿠 온센메구리

벳부 지옥온천메구리 중 한곳으로 90도이상의 열탕과 증기가 용출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족욕도 하고, 삶은 달걀도 맛볼수 있었네요




신기하기만 한 장면입니다.


담배연기를 약간만 입으로 불었더니 저렇게 연기가 나는군요
직접 시범을 보여주셨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구름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똑같다고 합니다.





유후인 이라는 곳 입니다.
일본의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큐슈의 인기 온천마을로, 예쁜 가게들이 많아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명소로 손꼽힙니다. 아기자기해서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곳인것 같아요.
그리 알려지지 않은곳이었는데 한국 TV에서 소개되었던 이후로 지금은 관광지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전통마을 거리로 서울의 인사동과 흡사한 골목인것 같더라구요


킨린호수
호수바닥에서 차가운 샘물과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솟아 오르는 유후인을 대표하는 호수입니다.
평화롭고 여유로운 작은 시골같은 도시인것 같아요


삿포르 맥주공장입니다.
금방만들어진 맥주를 시음할수 있는기회가 왔으니 애주가들에겐 멋진 관광이었던것 같아요
맥주맛을 잘 모르는 저도 맛있다는걸 금방 느끼겠더라구요
공정과정도 직접 보여주고, 유모차를 가지고 온 저희에겐 특별하게 대우해주고, 안내해줘서
너무 인상이 남았던 곳입니다. 일본사람들의 친절함과 섬세함에 또한번 감탄했었네요.



캐널시티 하카타
큐슈의 최대도시 후쿠오카 의 최대 쇼핑몰입니다. 서울의 코엑스 같은곳입니다. 
총길이 180m의 인공운하를 중심으로 건물이 이어져 있어 '운하위의 도시'라는 이름이 붙기도 한답니다. 




캐널시티안에서 내려다보면 이렇게 건물사이에서 공연도 할수 있고,  있도록 지어져 있습니다.
이름도 라페스타~~ 일산의 라페스타거리와 아주 흡사합니다.
꾸며진 모습이나, 공연하는 모습 모두.. 아주 많이 본듯해서 친근감이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