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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완의 이야기

고구마미음

41개월 서진군이 처음 이유식 시작했을떄 만들었던 고구마 미음입니다.
쌀미음은 고구마나 밤, 단호박등의 야채를 찌는 단계만 빼면 똑같은 과정이라~~
만들고 나면 쉬운데 초보엄마에게는 처음 엄두가 안나던 이유식 이었네요^^ 


고구마미음
분량 : 3일분
재료 : 고구마 1개, 쌀 어른 3숟가락, 물 400ml(종이컵 2컵)


  1.어른 숟가락으로 쌀 3숟가락을 한시간동안 불린다.







2. 고구마 한개를 5cm 정도 크기로 3등분하여 녹말 제거를 위해 10분간 물에 담궈둔다.







3. 불린 고구마를 5~7분정도 중간불로 찐다.









4. 믹서기로 물을 조금 넣고 쌀을 곱게
간다.








5. 믹서기에 간 쌀을 쌀미음 하듯이 400ml(2컵) 물을 넣고 3분에서 센불, 17분정도 약한불로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6.찐 고구마를 그릇에 담고 숟가락으로
고루 으깬다.




7. 으깬 고구마를 어른 숟가락 3스푼정도 쌀미음에 넣고 3분정도 약한불로 끓인다.









8. 4등분하여 거름망에 대고 글라스락에 나눠서 담는다.





9. 완성된 고구마 미음~!!!!
고구마를 조금 더 넣어도 좋을것 같다.^^
초기라 생각보다 많이 먹지 못해서 3일분이라고 만들었지만 4일분으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