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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전라도 내소사 가을 은행나무~~


전라도 여행 마지막날 내소사로 향했습니다.
내소사는 전라도 변산반도 대명리조트에서 25km 더 떨어진 곳이어서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내소사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평일이어서 주말보다는 사람이 적었지만 그래도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한것 같아요!!


입장료는 어른 1인 2000원입니다.



나무숲사이로 거닐수 있는 길이어서 운치가 더해줍니다.


이곳은 한적하면서도 빨간색, 노란색 단풍들이 많이 보입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안이라서 길이 아주 잘 되어있는것 같아요
유모차를 끌고 가기에도 아주 좋았답니다.!!!


나무들이 아주 잘 가꾸어져 있는것을 볼수 있었엉요^^


실제로 보면 더 예쁜 모습입니다.
꼭 남이섬에 온듯한 느낌??






 



은행잎이 너무 예쁘게 떨어져있습니다.

 





햇살 아래 비춰지는 모습이 너무 평화롭답니다.^^



내소사 절 안의 모습입니다.
앞에 정원처럼 예쁜 꽃들로 잘 꾸며져 있어요


꼭 집마당 같은 예쁜 정원같아요~


절이라~~~ 종도 있고 북도 있습니다.!!


나름 부처님 앞에서 가족들을 위한 소원도 빌었습니다.


지완군도 나름 행복한 모습이에요!!



하늘만 봐도 가을을 확연하게 느낄수 있어요





내소사를 구경하고 내려오는 길입니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을 정도로 참 조용하고 아름다운곳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