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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강화도 외포항에서~~

강화도에 다녀오는길에 외포항 어시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처음 와보는 강화도에 볼거리가 많은것 같아요

 

 

기대했던 어시장보다 작아서 그런지 젓갈시장간판만 보고 어디인지 몰라서 한참 혜맸네요^^

 

 

 

어시장 앞에 있는 외포항의 모습입니다.

 

바다내음을 맡으니 진짜 여행온 느낌이 나는것 같아요^^

 

 날아가는 새도 한컷 했습니다.^^

 

 

  서진군 오랜만에 바다내음을 맡으며 신나 합니다. 자꾸 바다쪽으로 가려는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어시장 안의 모습입니다.

외포항 젓갈 수산시장으로 되어있는데 규모는 그리 크진 않았지만 여러가지 해산물들이 많이 있답니다.

건새우와 젓갈을 샀는데 집에와서 참 잘샀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하는군요

젓갈도 맛있었지만 건새우는 .. 마트에서 비교해보니 질적으로도 너무 맛있었고, 양도 두배정도 싸니..

주부로서 참 뿌듯해졌습니다.

아마 다시 또 주문하게 될것 같네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고려궁지에 들렀습니다.

행사를 해서 그런지 안의 구경은 많이 못했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것 같아요

 

봄이라 그런지 따사로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관강지였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