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완의 이야기

유치원 방학 잘보내기 2~ 하얀눈과 친해지다

2012년도에는 너무 빨리 눈이 온것 같아요
서진군 5살이 되어서야 눈에 대한 기쁨이 가장 큰것 같아요~~~~눈만 보면 이제 귀여운 강아지 같은 서진군입니다

 

 

아빠와도 신나고 서로 눈보느라 정신없이 노는아이들입니다

 

 서진군과 지완군 나란히 앉아서 눈과 함께 열심히 놀고 있는중입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눈을 보는건처음인 지완군도 너무 신나하는군요^^

 



지완군도 하얗고 많이 쌓인 눈을 보고너무 행복해합니다
서진군은 눈에 누워서 하늘 쳐다보는게 너무 좋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