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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김포 앵무새 체험관

다시 블로그 포스팅 시작합니다.~~

그동안 게으름의 이유로 못했던 포스팅 다시 시작합니다. ^^

 

 

제법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초봄이에요^^

 

2월쯤에 간 김포시청 옆 사우동에 있는  앵무새 체험관입니다.

소셜에서 싸게 구매해서 갔는데 기대했던것보다는 괜찮았어요

 

단지 오래된 빌딩 건물 꼭대기에 있어서 근처 주차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아이들에겐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박물관이나, 동물원에서 앵무새를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상세하게 알에서 부터 깨어나는 것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직접 느끼게 해주는곳은 처음이라 더 뜻깊었던것 같아요^^

 

 

 

 

 

앵무새 종류가 많아요 

 

 

사람말을 직접 따라하는 앵무새에요

 

 

가장 큰 앵무새에요^^

 

 

 새들도 사람들과 이미 익숙해져서 인지 사람말을 잘 따르는것 같아요 

 

 

 

먹이주기 체험까지 했더니 일정량의 그릇에 먹이를 새들에게 주고 있는 서진군!!

 

 

서진이도 아주 만족스러워하네요~~

겁나서 새를 만지지 못할줄 알았는데 늠름한 서진군!!! 많이 컸어요~~~

 

앵무새 체험관 옆에는 토끼 먹이주기 체험도 있어서 토끼에게 정해진 양의 풀도 열심히 주고 왔어요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