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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안면도 휴먼발리 펜션으로 휴양하러 go~~

 5월 황금연휴 서진군 지완군 갯벌 체험도 할 겸 오랜만에 안면도 나들이를 갔습니다.

 그런데 늦잠 자서 10시에 출발했더니.... 이게 웬일인지 저녁 6시가 되어야 도착했네요~~~

 하루의 계획이 무산되고, 비도 조금씩 오고, 배고픈 저녁부터 먹어야 할 상황이 왔어요

 

안면도 황도에 위치한 휴먼발리 펜션~~~

이전부터 유명한 씨앤썬 펜션은 많이 다녀갔었는데 이번엔 다른 곳으로 가볼려고 예약했더니...

씨앤썬 펜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었네요^^

 

펜션 분위기도 서로 비슷하고 비가 오고 난뒤라 너무 깨끗해 보였어요^^

 

 

 

 

 

배고픈 저녁을 달래기 위해 먼저 고기 부터 굽기 시작했어요^^

바베큐 그릴은 미리 10,000원으로 예약해두었고, 고기와 야채만 준비해왔어요

 

 

 

준비해온 반찬과 된장찌개로 일단 폭풍 흡입~~

 

 

 

 

 

저녁에 찍은 휴먼발리 펜션 모습입니다.

비온뒤라 너무 깨끗하고 예뻐 보이네요

 

 

 

 

 

 

다음날 아침 너무 날씨도 좋고, 화창해서 휴가 제대로 보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펜션이 아기자기 아주 예쁜 모습이에요

씨앤썬 펜션에 비해서 좀더 아기자기하고 정원이 더 예쁜것 같았어요

방은... 새로 수리를 해서 인테리어는 좀 마음이 들지 않았지만, 깨끗하긴 하더군요

 

 

화창한 날씨에 바다를 보니 마음에 한결 좋아집니다.

 

 

  

 

아침 식사후 아이스크림으로 마음을 먼저 정화시키네요^^

 

 

 

테라스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우리 지완군 아주 좋아하는 공룡과도 한컷 합니다.

 

 

저녁에는 폭죽과 함께 놀고 아침에는 마음껏 뛸수 있을만큼 정원이 넓어요~

 

 

휴먼발리 펜션안을  통해서 내려오면 갯벌 체험할수 있는곳이 나옵니다.

 

 

꽃도 너무 예쁘게 피어 있네요

 

 

갯벌 체험을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는 서진군에게 체험 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더니

무척 아쉬워하는군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지는 안면도 휴먼발리 펜션입니다.

시간은 꼭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주말이나 평일에 와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