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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태국 방콕으로 여행 1일차~

2018년 10월 일년만에 태국으로 두번째 자유여행을 떠났다.

자유여행의 두려움은 좀 없어지고.. . 힘들지만 알아보는 재미가 은근 매력 !!


태국  방콕 으로의 자유여행전 알아봐야 할 체크 리스트


1. 직항 항공권 예약 ( 개인적으로 밤에 도착하는것이 그다음날 일정 소화하기가 좋은것 같다.)

    태국은 90일 체류 무비자 


2. 숙소 예약 

    몇일을 알아봤는데 이번에 안 사실은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룸가격이 비싸다.. ㅜㅜ

    당연하겠지만, 대식구가 갈때는 2인실 여러방을 예약하는게 훨씬 저렴하다.

    그리고, 아이동반인 경우는 사이트마다 부가옵션을 포함시켜서 비싸게 판다 ㅜㅜ

    그래서 아이동반 무료 투숙 가능한지 확인해보고 숙박 예약하는게 요령

    그리고 해외 숙박은 호텔에서 일정기간동안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있다.

    이번에 우리가 방문한 쉐라톤 그랑데 호텔도 2+1 프로모션으로 2박가격에 1박 무료로 럭셔리룸 

    이용했는데 대만족.!! 소셜 사이트마다 가격이 다르니 비교는 필수.!!
    몇일을 검색하고 알아본 기쁨이 크다.

    숙소의 위치는 투어가 많다면 아속역 근처가 투어 미팅 장소앞이라 너무 좋다.

    현지투어신청 없이 개인적으로 투어하거나 이동한다면 사톤이나 차오프라야 강주변도 

    좋을것 같다.

3. 태국 현지 투어

     자유일정이지만 관광을 좋아하는지라 현지 투어신청을 몇군데 선택했다.

     태국현지 투어로 유명한곳은 몽키트래블, 태초클럽, 타이팝콘투어 등이 있다.

     인터파크, 하나투어 등등 소셜도 있으니 비교는 필수!! 


부산에서 직항 5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태국은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이스타 항공권~~~

이스타항공은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도시락은 당연 없고, 쥬스도 판매를 한다는 사실 ..ㅜㅜ

진작 알았으면 가격차이도 없어서 다른 항공 탔을텐데 이미 출발은 gogo~~~ 한 후^^

간단한 식사도 판매를 한다. 컵라면 1개 4000원이다.  4개 주문해서 간식겸 먹었다.^^

첫째날은 밤 9시 30분에 도착하여 잠만 잘것 같아 하나 투어 만원의 픽업서비스 이용하여
방콕 시내 중심부인 아속역 앞 더 키 수쿰윗 방콕 바이 컴퍼스 호스피탈리티 로 예약했다.
조식포함하여 아이 2명이있는 경우 트리풀 베드가 필수라고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가성비 만족했다.
방도 너무 깨끗하고.. 로비는 아주 작지만 깔끔했으며, 조식도 자리는 부족했지만 친절하시고 괜찮았다.





호텔앞 입구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쉽다......ㅜㅜ 

입구는 화려하진 않지만 밤에 도착하여 하룻밤 자기에는 만족했던 곳^^

유명한 스테이크집앞이다.  지나가다 한컷더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