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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태국 3일째 시암파라곤 맛집 laem charoen(램자런) 씨푸드 음식점에서..

태국 여행 3일째 ~ 

하루정도는 여유있게 보내고 싶어서 아침 부터 호텔에서 열심히 수영하고 

점심때쯤 쉐라톤 그랑데 호텔 앞 아속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시암역에 내려서 시암파라곤으로 갔다.

방콕에 오면 나라야 가방을 꼭 사간다는 정보를 듣고, 그 가방들을 사러 가면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아속역 브릿지를 통해서 본 방콕 시내 거리~

지금은 교통이 아주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12시쯤이었던것 같다.




우리 지완군 아속역 브릿지에서 한컷^^



시암파라곤에 도착하여 음식점을 여러군데 찾았지만... 사실 딱히 원하는곳을 찾지 못했다.

찾고자 하던 음식점은 파라곤에 없고 다른 건물이라하 하니..

다리도 아프고 일단 들어갔다. 

시암 파라곤 몰에 있는 laem charoen (램자런) 씨푸드 음식점이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제일 먼저 맹모반( 수박쥬스)를 시켰는데 대박!!!!

먹어본 수박쥬스중 가장 맛있었던것 같다.



새우튀김!!

새우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서진군을 위해 주문했는데 바삭삭하니 맛있다.




음식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ㅜㅜ

맛은 우리나라 잡채와 새우와의 만남같다. 

맛있었다. 



농어 튀김 

여기서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먹는다 해서 시켰는데

사실 왜 인기가 있는지 알수가 없었다.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았는데 딱 생선튀김요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먹을수 있는데... 생선을 이렇게 튀겨서 먹는다는게 쉽지는 

않아서 그런지 인기 메뉴이다.

맛은 나름 괜찮았지만 특별한 맛이 있는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테이블마다 이 농어튀김 구이가!!!!



볶음밥은 어디에서나 맛있는 법!!!

맛있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태국의 볶음밥은 한국에 와서도 다시 생각나는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