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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부온천

일본에서의 유후인과 사포르 맥주공장에서~~ 카마도지오쿠 온센메구리 벳부 지옥온천메구리 중 한곳으로 90도이상의 열탕과 증기가 용출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족욕도 하고, 삶은 달걀도 맛볼수 있었네요 신기하기만 한 장면입니다. 담배연기를 약간만 입으로 불었더니 저렇게 연기가 나는군요 직접 시범을 보여주셨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구름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똑같다고 합니다. 유후인 이라는 곳 입니다. 일본의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큐슈의 인기 온천마을로, 예쁜 가게들이 많아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명소로 손꼽힙니다. 아기자기해서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곳인것 같아요. 그리 알려지지 않은곳이었는데 한국 TV에서 소개되었던 이후로 지금은 관광지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전통마을 거리로 서울의 인사동과 흡사한 골목인것 같더라구요 킨린호수 호수바닥에서 차가운 샘물과 뜨.. 더보기
일본 여행 이튿날 ! 뱃부 온천으로 향하다~ '온천의 꽃' 이라고 불리우는 유황을 재배하는 곳이라고 하는 유노하나 유황재배지입니다. 유황을 직접 재배하는곳이고, 향이 독특하여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 유황로션이 좋다고들 하더군요.. 서진군도 하나 마련하긴 했는데 역쉬~~ 물가가 저렴하진 않은것 같아요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앞 관광객을 위해 유황 관련 제품을 파는 상점입니다. 드디어 뱃부로 향했습니다. 온천으로 유명하기도 한 스기노이 호텔에 머물렀어요 가이드분 말씀에 따르면 스기노이 호텔이 한국사람들의 관광지로 많이 알려지다보니, 일본사람들을 위한 전통 온천장이 따로 있고, 한국사람들이 좋아할만큼 크게 별관을 지어서 노천탕과 더불어 관광하기에 좋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호텔안에서나, 온천을 하러 갈때 '유카타' 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