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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이야기

일년전과 일년후의 크리스마스

아줌마가 되고, 한아이의 엄마가 되고나니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왜이렇게 다른건지...
1년전만해도 서진이가 태어날 그날을 위해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소원을 빌기도 하고,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새로웠는데 올해는 어떻게 된건지... 오늘이 크리스마스인가.. 하는 생각부터 드네요
나이가 들었다는건지.. 어쩔수 없는 아이키우는 엄마가 되어서 그런지..
이러면 안되는데... 그러면서 현실이 자꾸 시간을 잊어버리고 사는듯하네요
반성해야할듯합니다.!!!!!
이브에는 가족들과 함께 바자회에서 산 '머랭'케잌으로 나름 기분을 냈고,
크리스마스날에는 너무 추워서..아니 이 엄마가 너무 게을러서 가족이 모두 대형마트에만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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