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헤어캡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어캡에 몸부림 치는 10개월 아기 오늘은 서진군 넘 일찍 잠을 청해 주네요~~ㅋㅋㅋ 넘 열심히 활동하여 피곤했나봐요!! 아마 조만간에 깨긴 하겠지만요 서진이는 물을 엄청 좋아합니다. 아빠, 엄마를 안 닮은것 같아요~~~~~~ 전 엄청 싫어하거든요.!!!! 신생아때부터 목욕하기 위해 옷벗을땐 정말 미소천사입니다. 지금도 역시 목욕하기전엔 날라다닌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네요 그렇게 좋아하는 목욕인데 최근들어 머리 감기기가 조금씩 힘들어지더라구요 서진 아빠 열심히 귀 잡아 주시고, 전 열심히 머리 감기는데 귀 잡는 아빠손을 우리 서진이 열심히 떡~~ 하니 한손으로 들어서 옆으로 갖다 놓습니다. 그렇게 아빠가 간신히 귀막고, 재롱 피워가며 머리를 감기는데 TV 에서 아기 헤어캡을 한 아이를 봤죠~~ 이 엄마~~ 이거다 싶어서 얼른 거금 5천원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