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첫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집에 처음 가는날 서진이의 외할아버지께서 많이 편찮으셔서 외할머니가 갑자기 서진이를 보실수 없게 되엇어요 지난주부터 서진이는 갑자기 할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는것도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지 어린이집을 처음가는 날인 어제도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네요. 감기와 기관지염이 심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계속 있는 상태여서 어제는 정말 걱정이 앞서는 날이었어요 아침부터 할머니가 보고 싶었던건지.. 아님, 어린이집을 가야한다는걸 내심 짐작하고 있었는지 엄청 울어대는걸 겨우 달래어서 아파트 1층 어린이집에 방문했답니다. 얼떨결에 서진이는 안에 들어가더니 일단.. 새로운것이 많다는걸 발견하고는 아빠, 엄마는 안중에도 없었어요.. 부모로서 오히려 안심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하루의 긴 시간을 보내고... 첫날 저녁 서진아빠가 서진이를 데리러 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