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허브동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여행 이틀째! 우도와 허브동산에서 첫째날보다 날씨도 더 좋아서 아침일찍부터 마음먹었던 우도를 향해 출발했어요 10년전에 가봤던 우도였는데 그때 역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정말 다시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그때는 정말 크게 느껴졌던 곳이 이젠 나이가 들어서인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넘 아름다운 섬인것 같다는 생각은 여전한것 같더라구요 동부권에 위치한 샤인빌 리조트입니다. 드라마 촬영장소로 많이 활용된다고 하는곳인데 이날도 역시 '태양을 삼켜라'를 촬영하러 왔더라구요 사진보다 실제가 더 멋스럽게 잘 꾸며져 있는것 같아요. 건물이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나름 운치있고, 산책길이 참 예쁜곳인것 같아서 어른들이 좋아하시는것 같았어요 우도에 도착하여 들른 산호사 해수욕장입니다. 서진이의 첫 바다구경으로 물놀이를 잘할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