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변 가리는 방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변훈련에는 부모의 인내심이 중요한것 같아요.. 서진군 태어난지 760일, 24개월 31일째 되는 날입니다. 예전에 할머님들이 저희를 키우실때는 돌만 지나도 배변훈련 시키시는게 당연했는데, 요즈음 저를 포함한 엄마들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안된다는 '책의 지식'으로 인해 서두르지 않는것 같아요..^^ 저역시 그냥 언젠가는 하겠지 하고 가능한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고 기다리고 있는중이랍니다. 지난주 일요일날은 할머니가 너무 느긋하게 배변훈련 많이 시키지 않는 저희를 보고 야단을 치셨어요^^ 당연 예전에 비하면 많이 느리죠..~ 그래도 전 때되면 하겠지~~~ 하고 겉으로는 말했지만 속으로는 진짜 부모로서 너무 무심한거 아니였나 라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서진군도 어른말씀을 다 듣고 있었는지 쉬~~' 하더니 처음으로 자기 변기를 가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