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정확하게 6개월에 접어든 우리 둘쨰 지완군...
바깥에서 너무 여자같다는 소리를 듣는 우리 순둥이..
그새 반 곱슬 머리가 많이 자라서 삐쳐나오는 머리카락 오늘은 꼭 잘라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엄마로서 조심 스레 머리카락을 처음으로 잘라봅니다.!!!!
예쁜 머리를 자르기 전~ 여성스러운듯한 지완군
엄마의 부족한 솜씨로 옆머리를 잘못 잘라서 실패했는데
나름 귀엽습니다.!!!
그리고 이젠 남자같은 면모가 보이는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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