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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완의 이야기

이제 모든 물건을 잡고 걸어요!!


315일째.. 10개월이 되니 아직 혼자서 걷지는 못하지만 물건을 잡고 열심히 걸어다닌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처음으로 걸음마 보조기를 혼자서 서서 끌고 다녔답니다.
이전에는 손으로만 끌고 다니더니 이제 서서 여유롭게 아주 신나게 잘다녀요!!

엄마가 되니, 사소한 하나하나가 다 신기하고, 새롭고 저에게만 주어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듯 기쁨이 큰것 같아요


     
     275일째 이땐 걸음마보조기를 손으로 끌고 다녔어요


 
      310일째. 10개월 들어서서 이젠 아주 여유있게 걸음마 보조기에 기대어 잘 서있습니다.


    아주 열심히 자유자재로 코너에 몰리면 회전까지 하면서 운전 잘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