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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완의 이야기

작은집 미끄럼틀과 함께 놀아요!

서진아빠가 장난감 많이 없는 서진군을 위해 큰맘 먹고 작은집 미끄럼틀을 구입해줬어요
생각보다 부피가 너무 크네요


거실의 한켠에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어요


서진군 어린이집에서 미끄럼틀을 너무 잘 타고 노는것 같아 사줬는데.. 처음엔 잘타는것 같더니
지금은 아주 좋아하는것 같지는 않아요


미끄럼틀의 끝이 너무 높아서 처음 타는 아이에겐 많이 위험할것 같더라구요
서진군도 처음에는 몇번 넘어질뻔 했답니다.
안전하게 만든다고 한것 같은데. .미끄럼틀이 좀더 길었으면 정말 좋았을것 같아요


이제 내려오는 걸 터득하여 넘어지지 않고 잘 내려옵니다.


특히 아래에 있는 집에서는 아주 좋아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갇혀있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요. 남자아이라 그런지~~~
이젠 계단이 아니라 미끄럼틀 통해서 올라가는걸 더 좋아하네요

설치방법이 어렵진 않읂데 끼우는데 엄청난 큰 힘이 필요하네요
양쪽의 빨간색 다리를 먼저 끼우고, 두번쨰로 위의 상판을 끼운다음..
가장 어려운 미끄럼틀을 끼울때는... 통으로 뒤집어서 끼우니 가장 빨리 끼워지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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