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완의 이야기

미피의 '미술관에 가요' 전시회 구경다녀왔어요


서진군 태어나서 처음 구경하는 미술관 관람입니다.
너무 먼곳 성남아트센터까지 크리스마스때 추억을 만들어줄려고 다녀왔답니다.
미술관에 가요  입장료는 12,000원 인터파크에서는 9,000원으로 할인 해주네요^^
24개월 미만은 당연 공짜에요
공연들을 보여주고 싶은데 아직은 이른것 같아 돌아다니면서 볼수 있는 미술관을 보여주기로 했답니다.



전시회 관람하기전 미피 인형극이  시작 되었어요
서진군 처음보는 인형극인데 아주 집중력있게 보더라구요
이날은 감기에 걸려서 아프기도 하고, 아직은 신기하기만 해서 따라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생각이외로 너무 잘 보는것 같았어요
다음엔 공연도 무리없이 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 전시회에서 사실, 가장 가치있게 볼만한 것이었네요^^


미피 미술관 전시회에서 한컷....
감기 걸려서 몸이 안좋아 얼굴이 온통 부어 있는 서진군..!!
그래도 나름 구경 잘했답니다.



전시회 안의 모습입니다.
처음 들어가는곳은 구경할게 많을것 같아 기대 해봅니다.


미피의 작가라고 하네요 딕 브루너 ~~


서진군 나름 종이도 붙여보고, 흥미를 느낍니다.





전구를 눌러서 색깔별로 구경하는 곳입니다.
누르는거 엄청 좋아하는 서진군 여기서 발길을 멈추었습니다.




미피에 관련된 작품들이 잘 전시되어 있네요




아이들을 위해 블럭을 직접 가지고 놀수 있게도 만들어져 있답니다.


요즘 크레파스로 그림그리기에 한창인 서진군 여기서도 실력을 발휘해 봅니다.
전시회가 그리 크지 않아서 볼것은 많이 없었는데 인형극도 재미있게 보고, 나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