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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이야기

라마즈 호흡법

임신 8개월쯤 되어서 너무 나태하게 서진이 맞을준비를 하고 있었던것 같다.
그냥... 남들처럼 당연히 아기 낳겠지??? 그러면서도 진통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것도 같다.
그리고, 주위에서 하는 얘기들은 한번 낳아봐~~ 이정도 였으니까 그냥 시간이 흘러가기만 기다렸다. 그러다가 8개월이 넘어가니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진통이 어떤거일거라는 느낌이 없어서 감이 오지 않았으니까...
그러다가 라마즈 분만법에 대해 열심히 찾아보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신랑과 함께 저녁에 꼭 한번이상은 호흡연습을 했다.
그때 호흡연습할때 가장 도움을 준 동영상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통이 왔을때 신랑과 함께 라마즈 호흡법을 열심히 했던게 정말 크게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사실 호흡법이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했는데 해보니 그리 어려운건 아니었다. 그리고 진통이 왔을때는 둘이 손잡고 얼마나 호흡을 열심히 했던지~~ 지금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아픈건 벌써 잊어버렸는지???

1. 가장 도움 많이 되었던 동영상이다.
http://www.momilk.co.kr/dong.htm?PHPSESSID=d1d27ce895f9e9398d7c8f7b19a4460c

2. 두번째로 도움이 되었다면 되었겠지만... 이론으로도 들을만했던 동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