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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이야기

만 7개월 접어드는 서진이

내일로서 만 7개월에 접어드는 서진이
요즘 기어가는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뭐든지 잡고 서려고 한다.
이제는 잡고 일어설수 있도록 도와달라는건지 계속 식구들앞에 와서 무릎에 팔을 기대고 설려고 한다. 너무 귀엽다~~ 계속 넘어지는걸 반복하긴 하지만 세상이 어디 쉬운길만 있던가~~




아빠가 재롱부리는걸 가장 좋아하는 서진이다.
이유식 먹을때나, 심심할때 아빠의 재롱을 가장 좋아한다.
어찌나 활동량이 많은지 요즈음은 사진 포착하기가 너무 힘들다.
오늘 드디어 한컷했다. 범보의자에 부딪혀 눈옆에는 혹이 났지만 그래도 재롱부리는 아빠 모습 보며 좋아하는  서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