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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완의 이야기

드디어 주니어 500 몰펀 블럭을 시작했어요^^

한달여간 어렵게 어렵게~~ 공구로 몰펀블럭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너무 오래 기다려서.. 몰펀블럭이 집에 오는날 기쁨보다는 안도감이 먼저 들었네요^^

 

서진군 나름 블럭을 좋아하는것 같아서 몰펀을 구입해줬습니다.

주니어 500과 가이드북까지 신청했네요!!

 

어렵게 집에 온만큼 잘 사용해주면 좋으련만~~

산만한 우리 서진군에게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박스에 담겨져 있는 모습입니다.

일반블럭보다 작아서 아담하게 정리하기에는 좋은것 같아요

 

 

주니어 500 책자와 설명서가 같이 왔네요

 

 

나름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것 같아요

일반 블럭보다 작아서 아이들이 손에 쥐고 만들기에는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형을 만들수 있는 종이도 A3 크기로 6장이 와서 서진군과 함께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나중에 시간되면 코팅을 할까 생각중이네요

 

 

 

서진군 처음에는 끼우는걸 어려워 하더니 아빠와 함께 일단 정체모를 블럭을 하나 완성했습니다.

유치원에서도 몰펀 블럭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집에서 엄마와 부지런히 만들어야 하는데... 산만한 서진군에게 차분함과 집중력을 길러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 엄마의 착각이 아니기를 바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