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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이야기

네오팟 구입후 빵만들기는 좋은것 같아요^^

집에 결혼할때 산 오븐기가 있는데 쉽게 사용은 계속 하지 못했는데,

이번엔 서진군, 지완군을 위한 간식준비를 위해서

손쉽게 많이 사용하기 위해 네오팟을 구입했네요!!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자주 사용해서 영양간식 만들어 주고 싶은마음은 굴뚝 같은데...~~~

앞으로 잘 이용하고 싶네요^^

 

 

생각보다 부피가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네요..^^

탁자위에  크게 차지한 네오팟~~

 

 

윗모습입니다. 오른쪽은 온도조절, 왼쪽은 시간 조절...

손잡이를 내리면 작동이 되고, 올리면 작동이 멈추는 사용하기에는 너무 편한것 같아서 일단 좋아요

 

 

 

낮은선반, 높은선반, 건조시키는것, 피자팬, 집게까지 구성품도 다양합니다.

 

 

 

 

저처럼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요리책도 있네요

이 요리책대로 한번 다 해보고 싶어지네요^^

 

 

 

첫요리로  머핀을 만들어 보았네요.

마트에서 파는 머핀틀은 네오팟안에 들어가지지가 않아요

그래서...너무 아쉽지만, 손쉽게 은박지 컵으로 대신했는데 큰 컵으로 다섯개가 들어갑니다.

요즈음은 그냥 머핀믹스로 만들었는데 나름 맛은 괜찮습니다.

 

 

 

오븐에서 175도 정도에서 20분정도로 구웠는데 덜익은것 같아서 5분정도 더구웠네요

 

 

나름 노릇노릇하게 잘구워진것 같아요

 

 

서진군과 피자빵도 만들어보았네요

음... 170도에서 10분정도면 적당한것 같아요

 

 

머핀틀이 너무 아쉬워서 주변 마트를 다 돌아다녀도 맞는 머핀팬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싱글컵과 머핀팬6구를 같이 구입했습니다.

 

 

싱글컵을 사용하려고 구입했는데 오히려 6구머핀틀이 어찌 이렇게 사이즈가 딱 맞는지~~~

그래서 다시 머핀 만들어보았어요

 

 

 

 

너무 맛있는 머핀이 완성 되었습니다.

 

 

아몬드, 초콜릿, 호두까지 곁들여서 서진군과 서진아빠 모두 좋아하니 네오팟사용은 자주 하게 될것 같아요

그래도 집에 있는 오븐보다는 빵이 조금 덜 부푸는 아쉬움이 있지, 가장 큰 장점은

눈으로 보면서 직접 만들수 있다는것, 그리고 손쉽게 이용할수 있다는것..

 전기세는 실제로 비교해보지 않았지만

오븐보다 적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실제오븐보다 온도를 조금 낮추고, 시간을 좀더 오래해야할것 같다는게 요령이 생겼네요

170도에서 26~7분은 구운것 같아요^^

 

 

 

방안도 나름 잘 익은것 같아요..이렇게 보니 꼭 고구마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