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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파주 토이박물관에 다녀와서^^

10월3일날 파주 헤이리 마을에 있는 어린이 토이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이제서야 글 올리네요^^

연휴라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사람구경도 실컷 했습니다.

날씨도 따뜻해서 아이들 나들이하기에는 좋았던것 같아요

토이박물관이 1,2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가족 패키지로 끊으니 유용한것 같아요

헤이리 마을 안에 셔틀버스가 있는데 입구에서 1관까지는 한번에 갔는데

1관에서 2관까지는 한번더 갈아타야하더군요

그리고 한참을 기다렸다가 타니 짜증이 날 정도였습니다.

왜 패키지로 코스를 팔면서 차량은 번거롭게 갈아타야하는지~~~

 

 

 

 

토이박물관 1관 입구입니다.

유모차는 들어가지 못해서 세워놓고 들어갔네요

생각보다 좁은데 3층으로 되어있습니다.

 

 

 

둘째 지완군도 신나게 장난감 구경하고 있습니다.

 

 

 

장난감 종류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부터 해서 집에 있는것도 있더군요

 

 

오토바이 종류도 많습니다.

 

 

어렸을때 많이 보던 장난감도 어른들이 보기에는 재미있는것 같네요

 

 

 

장난감이 너무 많아서 어떤것부터 봐야할지 모를 정도입니다.

 

 

 

 

 

 

 

3층에는 놀이방처럼 아이들이 직접 장난감을 가지고 놀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아이들 화장실도 있는데 아무래도 박물관이다보니 놀이방보다는 위생적이진 않은것 같아요

 

 

지완군은 가장 좋아하는 폴리, 로이 자동차를 지곤 잘 놉니다.

 

 

 

 

입구에는 못난이 유원지 못난이 빵도 팔더라구요

맛은 먹을만 했습니다.

 

 

 

서진군 지완군 모두 못난이들과 함꼐 사진 한컷~~

 

 

 

 

 

 

 

 

지하에 있는 못난이 유원지에서 한컷 했네요~

 

 

토이박물관 2관은 많이 실망했어요

1층안에 블록같은 아이들 몇개의 장난감으로 부모들과 놀수 있게 되어있는데 그게 다였습니다.

차량도 갈아타야하고, 어렵게 기다려서 왔는데 구경할것도 없고 그냥 잠깐 서서 보다가 돌아왔습니다.

1관만 봐도 충분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