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느라 저대신 우리 서진이 너무 예쁘게 봐주시는 외할머니를 위해서 외식을 했어요!
가족 송년회나 마찬가지가 되었네요~
여기 강서구에서는 꽤 괜찮은 씨푸드 부페에요!
음식맛이 꽤나 괜찮아요. 종류도 다 먹지 못해서 아쉬울정도로 많아요~
회종류만 잔뜩 가지고 왔네요~~~ ㅋㅋ... 여러명이서 먹을려고 가지고 왔더니
결국 저혼자 다 먹었어요!
씨푸드 부페인만큼 회가 맛있어요
대게도 역시 일품!!! 이에요.. 이전에는 마음껏 먹을수 있도록 접시에 담아두더니 이젠 한사람
에 3개씩만 접시에 담아 주더군요..~~ 대게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래도 꾸준
히 줄서서 대개 많이 먹구 왔어요~
너무 많이 활동적인 서진이로 인하여 음식사진 많이 찍지를 못했어요~
서진아빠가 이곳 분위기를 찍을려고 했던것 같은데 다른분들의 사진이~..ㅋㅋ
분위기도 괜찮은듯하고, 이날은 연말이라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부페였지만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았답니다.
이렇게 많이 기다리는 부페는 처음일 정도였으니까요~
서진이 심통났어요...
가족모두 열심히 기다려서 먹는일에만 열중하다보니, 자기랑 놀아주지 않는다고
그날 어찌나 보채던지.. 결국엔 유모차는 아주 잠깐이구, 아빠와 엄마 교대로 무릎에 안구,
어깨에 안구 돌아다녀서 양만큼 많이 먹지 못한게 넘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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