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해를 되돌아보니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진짜 정신없이 지나간것 같아요~
임신 8개월째 3월달엔 이사를 했어요~
이곳 서울에 가족이라고는 서진아빠와 저밖에 없었는데 둘이서 열심히 이사하구, 정리하구~~ 지금생각하니 제가 많이 한건 없었지만 뿌듯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구 5월엔 세상에서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 보물을 선물받았죠~~
임신성당뇨로 걱정많이해서 많이 먹어주지도 못했는데 울 서진이 건강하게 3.5kg 로 순산했답니다.!!!
또, 올한해 가족이 많이 생겼답니다.
외할머니가 서진이를 아니, 못난 딸을 위해서 그먼 지방에서 서울까지 오셔서 봐주시고 계시니.. 전.. 항상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 감사하는 습관은 기쁨을 부른다.' 저의 인생철학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모든것에 감사하면서 살아야겠죠??
12월 31일~ 내일이면 한살은 더 먹어서 슬프기도 하지만, 올한해처럼
내년에도 힘차고 씩씩하게 글구, 기분좋은 일들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아는 모든 분들도 사랑이 가득하고 행운이 깃드는 한해가 되셨으면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족 송년회 갔다가 공항에서 찍은 트리 모습이에요~~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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