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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요리

신라호텔 부페 '더파크뷰' 다녀왔어요~

2009년을 마감하는 송년회로 아주 멋진 신라호텔 부페에 다녀왔답니다.

더파크뷰가기



안의 내부 중간에 부페 테이블이 있고, 꽤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더파크뷰
나름 럭셔리합니다.






첫 스타트로 일단 육류만 먼저~~
한식과 중식이 나름 맛있고, 유명하다고 하여 먼저 한식위주로 가지고 온다고 했는데,
모두 육류 종류만 나열했네요
육류 맛이... 일품입니다. 오리, 닭고기, 다 맛있네요~



요즘 대게를 못먹은지 꽤 된듯하여 원없이 먹었네요
살이 어찌나 통통하던지..~~~~ 이것만 먹어도 충분히 값어치 한것 같아요
조금 아쉬운점은 ...넘 차가웠다는것..!! 하지만, 맛은 그리 짜지 않고, 넘 통통해서 만족 95%!


호주산 갈비..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가던 음식이었는데 역시나!!!
글고, 스파게티도 넘 맛났고... 다른 씨푸드 부페와 다른 점은... 회초밥에 회가 밥보다 더 크다는것.. ㅋㅋ... 그래서 회를 음미하며 먹을수 있는 여유를 부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네요!


쌀국수... 향신료의 향이 넘 강한것빼고는 국물도 시원하고 맛있었네요


디저트`~ 요거트 아이스크림!! 다시 또 먹고 싶어지는 넘 맛난 아이스크림!!!!!!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말을 하면 안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넘 배불러서 케잌은 결국 먹지 못했지만, 그 달콤함은 동료들에게 듣기만 해도 맛있었던것 같아요


10만원 한다는 와인~~ 물론 먹지는 못하고, 장식용이었습니다.


바리스타가 정성껏 만들어준 라떼... 저에겐 하트..~~~ㅋㅋ
넘 예쁩니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맛 역시 일품이네요


여름에는 밖에 나갈수 있도록 되어있는 테라스인데 지금은 출입을 막아서 저렇게 아름다운 트리로 장식을 했더라구요. 나갈수 없어서 창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름에도 가보고 싶네요^^


할인되는 카드가 넘 없어서리~~ 제돈 다주고 먹었네요
1인 가격 : 61000원 , 봉사료 10%, 부가세 10%
넘 센 가격!!!!!


부페 들어가는 출입구에 장식되어있는 모습이네요



바깥 야경 역시 넘 아름다운것 같아요
가족들과도 함께 가야하는데.~~ 미안한 마음이지만, 배는 넘 불렀다는 행복감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