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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요리

파주 뇌조리 국수집을 거쳐 벽초지수목원과 헤이리 마을까지~~^^


친구들과 모처럼 나들이를 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첫번째 코스는 파주의 뇌조리 국수집을 방문했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엄청 유명하다고 하여 갔는데 국수가 정말 맛났던것 같아요
도로의 한켠에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라고 하는데 평상시에는 줄서서도 못먹는경우가 많다고 하니~~~
운 좋게 이날은 앉아서 여유있게 갈쌈 국수를 시켰네요`~
많은 연예인들도 다녀갔다는데 가격은 6500원 다른 국수들도 있었는데 일단 숯불에 구워진 고기와
국수를 먹으니 참 맛난것 같았어요

두번째 코스는 파주의 벽초지 수목원이네요~~~
드라마 49일 촬영장이라고 하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아님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일반 수목원과 달리 많이 가꿔져있고,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잘다듬어진 곳이었던것 같아요
입장료는 7000 입니다.
한번쯤은 가볼만한곳인 것 같아요
물론 연인들이 제일 많았습니다.^^
그만큼 여유롭게 한가로이 즐길수 있고, 또... 가족들과도 와서 평상에 앉아 쉴수도 있어 좋을듯 합니다.




수목원이 너무 조용했지만 나름 운치있는듯 합니다.^^



한껏 여유있는곳입니다.~

 


 

꽃도 너무 잘 가꾸어져 있어서 예쁩니다.


생각이 납니다.
49일 드라마에서 귀신들이 얘기하던 곳이었던가요??


아주 성스러운 성당 같은 분위기인것 같아요
이곳도 49일 드라마 촬영장소였던것 같기도 하네요^^

세번쨰 코스는 너무 오랜만에 들른 파주 헤이리 마을 프로방스~
여자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곳이네요!




여전히 아기자기한 프로방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