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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완의 이야기

점점 닮아가는 두 형제~


태어났을때 서진군은 아빠를 많이 닮고, 지완군은 엄마를 닮은듯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지완군은 형 서진군을 닮아갑니다.^^
아빠의 피가.. 아무래도 강한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부모로서 아빠, 엄마의 좋은점만 많이 닮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안좋은점을 닮은 모습을 보면 가끔씩 부모로서 반성하게 되고
고쳐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니 자식을 낳고 키워봐야 어른이 된다는 옛말씀이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아직까지는 서진군이 지완군을 많이 괴롭히(?)기도 하고, 자기도 동생처럼 대우받기를
원하는 큰 아기 인것 같아요
또 가끔은 형처럼 자상하게 이것저것 가르쳐줄려고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장 차이 많이 나는점은....
지금 4살이 된 서진군의 얼굴과 1살의 지완군 얼굴 크기가 비슷하다는 점이네요^^

서진군은 또래보다 얼굴이 많이 작고,
지완군은 아빠, 엄마의 유전을 타고 나서 얼굴이 많이 크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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