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완군이 벌써 태어난지 12달이 다되어 갑니다.~~
이제 제법 의젓해지기도 하고, 형과 매번 싸울려고 하기도 하지만, 아직 마냥 어리기만 한 지완군이
벌써 돌촬영한다니 뿌듯하기도 하고 기쁩니다.^^
서진군 처음에는 어색해하지만, 지완군은 나름 멋진 포즈입니다.
형보다 큰 얼굴을 가진 지완군~~~ 어찌 듬직합니다.
둘이 나란히 앉아있으니 닮은것도 같고, 다른것도 같네요~
지완군은 벌써부터 찍는데 힘들어 보입니다.
형제끼리 항상 지금처럼 밝게 자라길 바라는 엄마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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