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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이야기

63빌딩 파빌리온의 회맛 정말 일품이에요

지난주 사무실 회식을 다녀왔네요!!
여자들 밖에 없는 부서라 모두들 맛나고 분위기 있는 음식점 가는걸 좋아합니다.
이번에도 열심히 모은 회비로(자급자족이라....) 63빌딩 파빌리온 뷔페를 다녀왔네요

예약하는날 직원에게 '가장 전망좋고 한강 보이는곳으로 예약 부탁드릴께요'
그랬더니 직원왈... '저기.. 저희는 지하 1층인데요...'  민망...ㅜㅜ

어쨌든 지하지만 천장이 정말 멋있습니다.
유리로 되어있어 다 비치기도 하고, 분위기도 넘 좋았답니다.

다음엔 식구들과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아참~~그리고 주중에 1인 59,000원의 가격인데 G** 시장에서 쿠폰을 사서 51,000원으로
싸게 잘 다녀왔답니다. 가실분들은 참고하셔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지하로 들어가는데 나름 멋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멋진 장식까지! 모두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 형상입니다.


     안에 내부 역시 분위기 있어요!!!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 탁자와 함께 천장도 확트인게
     멋집니다.






      주방장님의 솜씨도 좋은지 특히 회맛이.. 진짜 일품이에요!!!
      다른 씨푸드 부페에 비하면~~진짜 자꾸 생각이 날정도의 회맛입니다.
      누가 보면 홍보대사같네요..~~~

   


     음식 담는 솜씨가 그리 예쁘지 않은지.. 사진은 그럭저럭 나온것 같은데
     양보다는 질입니다.!!!
     글구 직원분들 진짜 친절하시네요
     먹구 나올때 칭찬직원까지 말하고 나왔으니까요!!


 예약할때 생일이라고 말하면 생일케잌까지 주시네요`
 그날 못먹을걸 아는지 포장까지 해주셔서 그다음날 사무실에서 먹었네요




후식도 나름 다른곳에서 못보는 음식종류도 많았던것 같아요
진짜 한번쯤은 가족들과 함께 가서 분위기 내볼만한 곳인것 같네요!!!!
가격 부담이 좀 많이 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막상 맛난 음식들을 먹으면서 집에 있는 식구들이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괜실히 미안해져서~~ 담엔 꼭 함께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