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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완의 이야기

엄마의 책장 채우기 욕심

아이에게 많은 책을 선물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엄마가 되고나니 이해할것 같더라구요
아직은 서진이에게 많은 책을 읽어줘야지 하는 마음은 열성이지만, 하루에 그나마 30분씩
같이 읽어주는게 전부입니다.
얼마전에 마련한 첫 책장입니다.
거실 쇼파옆에 딱맞는 사이즈로 구입했는데 딱 맞아서 다행입니다.
아직은 작은 책장이지만 저기에 책들이 많아서 다 읽었다고 할 날이 오면 좋을것 같아요
지금은 책도 별루 없고, 장난감으로만 정리되어있지만 책으로 다 채워짐을 뿌듯해할
날이 오겠죠?ㅋㅋ 사진으로 찍으니 정말 책이 너무 없네요..
반성합니다. 앞으로 많이 읽어줄 책을 사줘야할것 같아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책읽는것에 흥미를 가지는것 같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