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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완의 이야기

문화센터에서 놀이에 열중인 서진군~

 
백화점 문화센터 간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가네요~~
엄마가 직장을 다니다보니, 아는 엄마들도 없고, 많은 정보를 얻지 못해서 그런지 서진군도
많이 심심해 하는것 같아서 문화센터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사람도 좋아하고, 활발하게 노는걸 좋아하는 서진이에게는 좋은 놀이공간이 될것 같아서
시작을 했지만, 학습은 아직 무리가 있나봐요~~~~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의 반은 관심없고, 문화센터 교육장을 다 헤집고 돌아다니기만 하니~~ 아빠, 엄마는 쫒아다니기 넘 바쁘답니다.
이번주에는 정리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오!!!! 정리하는걸 요즘 열심히 가르친 보람이 있었던건지 정리는 잘했다고 칭찬받았네요^^
이번주는 그래도 많은 학습을 따라한것 같아 엄마로서 뿌듯합니다.^^


     고무링을 머리에 얹어서 고개를 숙이면서 인사하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나름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다른 친구들은 열심히 선생님 따라서 학습중인데 서진군.. 열심히 하고 싶은대로
      돌아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오늘 학습중 아주 효과있게 따라하던 놀이중에 하나네요^^


      발바닥 밟는 놀이중이에요
      오늘은 학습 성공이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