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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완의 이야기

밥먹다가 조는 아이

요즈음 뭐든 잘먹는  서진군~~
먹는것만 봐도 배부르다는 말이.. 이런건가봅니다.!!
13개월 떼쟁이 밥은 돌아다니면서 먹을려고 하고, 맛난것은 쫒아다니면서 달라고 하니
그래도 잘 먹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단지, 밥은 아직 이유식처럼 해줘야 잘 먹는다는 아쉬운점이 있지만, 앞으로도 쭈~~욱
잘먹고 잘 크길 바랍니다.
밥먹다가 얼마나 잠이 왔으면 입안에 밥을 넣고 나서 이렇게 눈을 감고 자고 있네요..ㅋㅋ
그 상태에서 한숟가락 더 줬더니 먹다가 저렇게 잡니다.
눈이 스르르 감기더니 아예 취침 중입니다.


     입안에 밥을 넣고 졸고 있는 서진군!!!


     결국은 밥먹다가 저렇게 잡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