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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필룩스 조명박물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체험전 참가하기 필룩스 조명 박물관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체험전이 있었어요 참가비용은 1인당 13,000원입니다. 13,000원안에 관람료 3,000원이 포함되어 있어서 관람료는 별도로 내지 않아도 되는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인데.. 실제로는 아빠들의 숙제였습니다. 체험학습이라는 봉투안에 재료들이 가득합니다. 서진군도 무엇을 만드는지도 모르는채 재료들에는 관심이 가득합니다. 트리가 완성되기 중간 단계입니다.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전구 연결하기 입니다. 판을 세우고 맨위에 보석을 하나 끼워넣고, 그다음 전구를 저렇게 구멍사이로 돌려가면서 만듭니다. 서진군도 한번 만져보지만 아직은 어떤 용도인지 몰라 큰흥미를 느끼지 못하더군요 초등학생들은 직접 만져도 보고 체험하기 참 좋았을것 같아요 다 만들고 나서.. 더보기
필룩스 조명박물관 구경하기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모임에서 필룩스 조명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위치는 경기도 양주시에 산골을 넘어서 찾기 힘든곳에 있더라구요 입장료는 어른 3,000원 36개월 이상은 2,000원입니다. 필룩스 조명박물관 구경가기 박물관 1층 입구 입니다. 아이들의 눈에도 화사한게 좋아보이나봅니다. 전통 조명관입니다. 박물관이라서 조명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서진군도 역사의 한장면과 함께 하네요..!! 럭셔리하게 꾸며놓은 조명방입니다. 서진군 아주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전구들의 변천사를 보는것 같아요 지하에 있는 감성조명 체험관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겨울 풍경을 너무 예쁘게 꾸며놓았더라구요 인형들도 가득해서 아이들의 흥미 좋았어요!! 겨울의 새?? 를 연상하게 하네요 지하라 추운공간이었는데 더.. 더보기
단양 팔경 여행기 11월 7일 충남 단양 팔경 여행 다녀왔어요~~ 친구들 모임이었지만 서진아빠와 둘이 여행간건 서진이가 태어나서 처음이었던것 같네요!!! 나름 허전하기도 하고, 가을의 풍경을 제대로 즐긴것 같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단양 팔경중의 하나 ~~ 사인암 입니다. 말그대로 바위만 있더라구요 청풍호 유람선을 타기전에 찍은 풍경입니다. 청풍호 유람선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내리는 사람들.. 장회나루 앞입니다. 청풍호 유람선 어른 입장료가 12000원이네요~ 유람선을 타고 왕복으로 바깥구경 실컷 했습니다. 11월 초인데 이곳 단양에는 아주 빨갛게 물든건 아니지만 나름 아주 운치있는 풍경이었던것 같아요 유람선에서 볼수 있는 풍경들이 너무 예뻤는데 이름들을 다 모른다는 아쉬운점이.. 남네요 더보기
아침고요수목원의 가을풍경 10월 18일날 온가족이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나들이 갔다왔답니다. 여기 이곳에서 아침고요수목원까지는 너무 반대방향이어서 꽤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가을의 첫 단풍 구경을 잘하고 온것 같아요!!! 입장료는 8,000원입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사진을 올리지만, 올 가을들어 처음보는 단풍이어서 그런지 더 멋졌던것 같아요.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엔 적당한 나들이인것 같아요 단지, 유모차를 가지고 가지 않았고, 대여하기엔 너무 경쟁이 치열해서 안고 다녀야 하는 힘든점이 있었지만 그것빼고는 아주 괜찮았답니다. 서진군~~ 제대로 처음보는 가을 단풍 구경... 나름 만족하는것 같습니다. 수목원 뒤로는 축령산이겠죠?? 산꼮대기에만 단풍이 빨갛게 물들어 있네요 서진군이 자유롭게 뛰어놀기 아주 좋은곳이었답니다.! 가까이서.. 더보기
처음간 해이리 딸기가좋아~ '딸기스페이스' 요즈음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해서 어디 가기가 힘든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가기란 더 까다로워지는것 같더라구요 오랜만에 서진이를 위해서 나들이를 갔습니다. 갔다가 사실, 한시간정도밖에 있진 못했지만 그동안 아빠, 엄마가 정신이 없어서 많이 못놀아줬던 미안함 마음과 함꼐 서진이를 위해 시간을 보냈는데 아주 즐겁진 않았지만 나름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그치만 아직은 좀더 커야만 신나게 놀것 같다는 생각만 하고 왔네요 딸기 스페이스 라는곳만 방문했는데 입장료가 7000원, 24개월 이전 아이를 위해서는 주민등록등본을 꼭 가져가야한다는것!!!! 그래야 공짜로 볼수 있는 기회가 되네요 '딸기가 좋아' 안에 많은 놀이공간이 있는듯했는데 그중에 서진이가 가장 적당하게 놀만한 '딸기스페이스' 한곳만 갔네요.. 딸.. 더보기
제주도 여행 이틀째! 우도와 허브동산에서 첫째날보다 날씨도 더 좋아서 아침일찍부터 마음먹었던 우도를 향해 출발했어요 10년전에 가봤던 우도였는데 그때 역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정말 다시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그때는 정말 크게 느껴졌던 곳이 이젠 나이가 들어서인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넘 아름다운 섬인것 같다는 생각은 여전한것 같더라구요 동부권에 위치한 샤인빌 리조트입니다. 드라마 촬영장소로 많이 활용된다고 하는곳인데 이날도 역시 '태양을 삼켜라'를 촬영하러 왔더라구요 사진보다 실제가 더 멋스럽게 잘 꾸며져 있는것 같아요. 건물이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나름 운치있고, 산책길이 참 예쁜곳인것 같아서 어른들이 좋아하시는것 같았어요 우도에 도착하여 들른 산호사 해수욕장입니다. 서진이의 첫 바다구경으로 물놀이를 잘할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더보기
대전 오월드의 플라워랜드~~ 넘 마음에 드는곳이었어요!! 대전 오월드에서 동물원에 이어 해가 질 무렵 마지막 코스로 들렀던 플라워랜드~~ 아!!! 일산의 호수공원과 파주의 영어마을을 합친듯한 곳인것 같았어요.. 여느 대공원에 있는 플라워랜드하고는 다른 진짜 시민들을 위한 노천강당같은 분위기가 많이 나는곳이었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주 반한 곳입니다. 해질무렵 들러서 그런지 선선한 바람과 함께 음악 공연도 해주고, 가족들이 진짜 나들이해서 편안하게 쉴수 있는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까이 있음 진짜 자주 들러보고 싶을만큼 참 아늑하고 좋은곳인것 같아요 동물원과 열결지어 플라워랜드로 가는 다리 입니다. 다리위에도 예쁜 꽃들로 장식이 되어있네요 나름 걸어다니느라 피곤했던 서진군.. 뻗었습니다.!!! 가족들끼리 오손도손 앉아서 낭만을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시.. 더보기
대전 오월드 !!! 넘 괜찮았어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대전까지 다녀왔어요~~ 대구에 사는 친구와 중간에서 만나기로 하여 대전 오월드 라는 동물원에 다녀왔네요!! 이런곳이 있는지도 이번에 처음 알았답니다. 대둔산 근처에 있는 곳인데 나름.... 사람만 너무 많아서 제대로 구경 못하는 동물원이 아닌, 자연과 더불어 동물도 구경할수 있고, 플라워랜드가 넘 마음에 들었답니다. 대전이라는 지역적인 위치때문인지.. 부산이나, 대구에 사시는 분들도 많이 오셨고, 서울에서도 많이 놀러가는것 같더라구요 돌이 되고 일주일만에 잘 걷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아주 잘 걸어다니는 서진군~~ 이젠 돌전에 갔던 동물원에서 보다는 훨씬 많이 동물을 알아보는것 같더라구요 원숭이도 아주 가까이서 보았답니다. 서진이도 넘 신기한지 계속 손가락 가르키면서 원숭이의 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