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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완의 이야기

지완군 50일 촬영하다.~ 서진군은 백일 사진 돌사진을 별도로 촬영했는데 지완군은 성장앨범을 통해서 50일촬영을 했습니다. 태어날때보다 더 우량아라서 그런지 아직은 몸으로 움직이는 활동보다는 자는것과 먹는것이 하루의 일과인 지완군... 56일인 아마도 6kg 이 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엎드려서 고개를 드는건 무리인듯 하네요~ 연습을 안해서 그런지 조금은 둔한 몸짓 때문인지~~^^ 목동에 있는 베일리수 스튜디오에서 촬영!! 서진군과 비교하면 아직 활동량은 많이 부족하지만, 잠이 무척이나 많은 지완군이에요!!!! 자고 싶어하는걸 억지로 깨워서 그런지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닌듯 합니다.!! 올 누드 사진이네요 작은눈은 어쩔수가 없네요^^ 아직은 엎드려 있는모습이 많이 서투른 지완군입니다.!! 좀더 컨디션이 좋았다면 좋았을텐데 .. 더보기
닮은 두형제 봄에 태어나서 그런지 더 닮은것 같은 두형제 태어났을땐 사진을 보면 너무 닮아서 구분을 못할것 같은 모습입니다.^^ 2011.04.24 생후 19일째 조리원에서의 지완군 모습 2008.05.25일 생후 10일째 조리원에서의 서진군 모습 점점 커갈수록 성향과 모습이 달라지고 있음이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더보기
지완군의 탄생~~ 2011년 4월 6일 11시 36분 3.36kg 에 서진군 동생 지완군이 태어났습니다. 아직은 먹고, 자는게 하루의 일과인 지완군!!! 서진군과 많이 닮은 모습이네요^^ 생후 3일째 모습! 더보기
창의성 교육 엄마가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교육해야만 한다. 창의적인 아이들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꼭 하려고 드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아이가 버릇이 없다거나, 고집불통이라고 말하는 부모들이 있다. 그러나 서봉 창의성개발연구소 박인영 실장은 "창조적인 아이들은 말귀를 더 잘 알아듣고 융통성도 있습니다. 엄마가 무조건 반대하지 말고 아이가 꼭 하고 싶어하는 이유를 들어보고 중간지점을 찾는다거나, 엄마가 생각하기에도 타당한 주장이라면 아이를 인정해주고 함께 실천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라고 말한다. 아이를 창의적으로 키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엄마부터 욕심을 버리고 아이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서야 하며 아이의 특성상 나타나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극복해야 한다. 가장 많은 시행.. 더보기
배변훈련에는 부모의 인내심이 중요한것 같아요.. 서진군 태어난지 760일, 24개월 31일째 되는 날입니다. 예전에 할머님들이 저희를 키우실때는 돌만 지나도 배변훈련 시키시는게 당연했는데, 요즈음 저를 포함한 엄마들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안된다는 '책의 지식'으로 인해 서두르지 않는것 같아요..^^ 저역시 그냥 언젠가는 하겠지 하고 가능한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고 기다리고 있는중이랍니다. 지난주 일요일날은 할머니가 너무 느긋하게 배변훈련 많이 시키지 않는 저희를 보고 야단을 치셨어요^^ 당연 예전에 비하면 많이 느리죠..~ 그래도 전 때되면 하겠지~~~ 하고 겉으로는 말했지만 속으로는 진짜 부모로서 너무 무심한거 아니였나 라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서진군도 어른말씀을 다 듣고 있었는지 쉬~~' 하더니 처음으로 자기 변기를 가져다.. 더보기
서진군의 두번째 생일 두돌을 맞는 날입니다.!!! 서진군이 태어난지 두번쨰 맞는 생일입니다. 작년에는 돌잔치로 인해 촛불을 불일이 없었는데 요즈음은 어린이집에서 가끔씩 촛불 끄는장면을 많이 봤는지.. 늘 '해피해피~~~' 노래를 부릅니다. 거기에 맞춰 생일까지 왔으니. 당연 생일케잌을 준비했습니다. 언제쯤 케잌에 불이 켜지는지 아주 진지하게 쳐다봅니다.!!! 드디어 케잌에 불이 켜지고, 서진군 얼른 촛불을 끄고 싶어서 난리가 났습니다. 아이챌린지에서 마침 5월호에 '해피 버스데이 투유' 노래가 나와 요즈음 한참 '해피해피~~' 이러는데 그노래도 부르고 싶어서 기다리지 못하고 있답니다. 언제쯤 불을 크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다라고 이 엄마는 생각합니다. 케잌에 불을 너무 진지하게 쳐다봅니다.!!! ㅋㅋ 가족들의 노래에 맞춰 같이 박수도 열심히 .. 더보기
미운 세살아이와 대응하는 부모의 자세는?? 어제 5월 16일 두돌을 맞이하여 정확하게 만 2세가 된 서진군이 요즈음 미운 세살에 너무 딱 맞아떨어져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이 글을 보니 왠지 위안이 됩니다. 뭐든지 싫어!!! 라고 외칠뿐 아니라, 자기가 입고 싶은 옷 이외에는 입지 않으려고 하고, 말그대로 까칠이~ 가 별명이 되어버린 서진군!!!! 부모에게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가끔 해보지만, 이맘때에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그래도 부모로써 좀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 남양아이 더보기
아토피, 약쑥과 감초 삶은 물로 씻겨주면 좋아요. (감초의 효능) 흔히 "태열"이 있다는 아이들을 보면 피부색은 뽀얗고 예쁜데 만져보면 거칠고 자꾸 긁기 때문에 얼굴이나 등, 팔다리 등에 손톱자국이 많이 나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아이들은 "영아 습진", "알레르기 습진"이라고 하는 질환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라고도 하는데, 아토피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기묘한 질병"이라는 뜻이다. 알레르기 검사에서 뚜렷한 항체를 발견할 수 없어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유전적인 영향이 있다고 해서 붙인 병명이다. 유아형의 경우 2세 이전 특히 2개월~4개월 사이에 잘 발생하고, 유아의 1~3%에서 나타나며, 안면, 머리 등에서 빨갛게 반점이 일다가 전신으로 퍼져나간다. 팔이나 다리의 피부가 접히는 부위, 얼굴이나 목이 접히는 부분, 눈꺼풀 부위 등에 잘 생기며, 피.. 더보기